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세상 물정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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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김범준
출판사: 동아시아
평   점: ★★★ 
장   르: 과학, 통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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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통계물리학을 전공한 분의 시각에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것을 보여준다. 다양한 사회적 일들을 숫자 특히 통계를 활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량적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재미있었다. 물리학자가 세상을 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지역감정은 1960년에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1970년대부터 점차 나타나더니 1997년 최고조에 다다랐다. 
지역감정이 오래된 것이 아니구나. 오래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얼마안된 것인데 너무 심한 듯.

'집단지성'은 대체로 옳다. 단, 집단지성을 제대로 발휘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있다. 집단에 참여하는 사람의 배경이 다양해 서로 다른 이유로 각자 결정을 내리되, 다른이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집단지성을 믿자. 눈치보지는 말고. 

학교와 병원과 커피점의 사정: 공공성과 경제 효율의 딜레마(기회비용)
공공 건물과 상용 건물의 배치는 달라야 한다. 무조건 효율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프로야구 구단들의 이동거리를 비슷하게 할 수 있을까? 공정한 경기일정을 결정하는 것

정체불명의 교통정체
사고가 나지도 않았는데 막히다가 갑자기 정체가 풀린다. 왜 그런지 대충은 경험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통계적으로 풀어내는 기막힌 결과. 역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워야함. 

소심한 A형이라서 시작한 연구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
항상 궁금해 하던 것이다. 머리로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혈액형으로 한 사람을 이러한 성격이라고 규정해 버리는 모습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를 MBTI 조사와 혈액형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명확하게 혈액형과 성격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과학적인 근거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 나도 A형이다. 

시각정보처리(테오드르 제리코) : 말들이 실제로 이런 모습으로 달리지 않는다. 
초고속 카메라로 보기 전까지 말들이 이렇게 달리는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런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말 달리는 스케치는 안그렸었나?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김대식의 빅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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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김대식
출판사: 동아시아
평   점: ★★★☆  (이유: 약간 어려워서)
장   르: 과학?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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